Kyung-Ae Park

JoongAng Ilbo, “Looking Beyond the Bomb,” October 3, 2016

[노트북을 열며] 북핵만 보이는 한국 한국의 대북정책은 온통 북핵에만 꽂혀 있다. 대화·협력이라는 말을 꺼냈다가는 경을 칠 지경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과 생각이 다른 공직자들은 할 말이 있어도 입을 다물고 있다. 괜히 자기 생각을 말했다가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그래서인지 한국 정부의 눈에는 ‘북한=북핵’만 보인다. 북한과 대화할 가치도 없다고 결정한 지 이미 오래됐고 제재와 압박으로 승부를 […]

News1 Korea, “North Korea to Host International Environmental Conference From October 5 to 7 in Pyongyang,” October 2, 2016

“北, 5~7일 평양서 환경 관련 국제학술대회 개최”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 주제 북한 평양에서 환경과 관련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측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과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평양에서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12명의 외국 학자를 포함해 24명의 전문가들이 참석, 주제 발표를 한다. 이밖에도 120여명에 달하는 […]

News1 Korea, “International Environmental Conference to Be Held in Pyongyang Next Week,” October 1, 2016

다음주 평양서 대규모 환경 국제학술회의 개최 캐나다 대학과 北국토환경보호성 공동 주최 북한 평양에서 내주 대규모 환경 관련 국제학술회의가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측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과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평양에서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 산하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의 소장인 박경애 교수는 이번 회의에 유엔기구와 […]

Radio Free Asia, “‘Sustainable Development in North Korea’ Conference to Be Held in Pyongyang,” September 30, 2016

“평양서 대규모 환경 국제회의 개최” 앵커: 북한 평양에서 다음주 대규모 환경 관련 국제학술회의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측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평양에서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 산하 KPP, 즉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Canada-DPRK Knowledge Partnership Program)’의 소장인 박경애 교수는 이번 회의에 유엔기구와 […]

KoreaDaily Vancouver,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to Be Held in Pyongyang,” September 30, 2016

평양에서 ‘지속가능발전’ 국제 학술 대회 열려 KPP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공동 주관, 8개 국가에서 16명 전문가 참석 박경애 KPP 소장, “북한과 국제 사회와의 지식공유 활성화 기대” UBC에서 운영하고 있는 ‘캐나다–북한 지식교류 협력프로그램'<Knowledge Partnership Program, 이하 KPP, 소장 박경애 교수)이 오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평양에서 ‘북한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KPP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

The Naeil News, “‘Sustainable Development in North Korea’ Conference to Be Held in Pyongyang,” September 29, 2016

북한서 ‘지속가능한 발전’ 국제학술회의 캐나다 UBC대학 주최 다음달 5~7일 평양에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캐나다-북한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KPP)은 10월 5~7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캐나다-북한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과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유엔기구와 북미, 유럽, 아시아의 8개국에서 외국 전문가 16명이 참가해 기후변화, 산림경영, 농업관리, 페기물 처리, 관광개발, 물자원관리 분야에서 지속가능 발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경애 […]

The AsiaN, “Canada’s UBC to Host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in North Korea’ in October in Pyongyang,” September 29, 2016

캐나다 UBC 10월초 평양서 ‘북한의 지속가능 발전’ 국제학술회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의 캐나다·북한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KPP·소장 박경애 교수)이 10월5~7일 평양에서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KPP가 조직하고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이 공동 주최하는 학술회의에는 유엔기구와 북미·유럽·아시아 8개국에서 16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북한의 환경전문가·학자·관료 및 평양주재 외교관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PP 박경애 소장은 “지속가능한 발전 관련 학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