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il New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Held in Pyongyang, Focusing on Environmental Protection,” October 7, 2016

지속적발전에 관한 평양국제토론회 열려..환경보호 강조

‘지속적 발전에 관한 평양국제토론회’가 지난 5일과 6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 “환경보호가 나라의 경제발전의 지속성을 담보하며 인간의 복리증진과 후대들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됐다.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평양국제토론회 소식을 전했으며, 토론회는 기후변화, 지속적인 농업개발, 물자원관리, 산림관리, 폐기물관리, 지속적인 관광개발분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기후변화적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기후변화문제해결을 위한 활동’ ,’지속농업과 식량체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지속농업개발실태와 전망’, ‘지속적 물자원관리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적응전략’, ‘급속히 더워지는 기후에서 지속적인 산림관리의 원칙들’, ‘아시아에서 폐기물을 에네지로 전환하는 체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광자원의 특징과 주요 관광자원의 분포에 대하여’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토론회에는 정영남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대 교수 겸 캐나다-조선지식교류협력계획 소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인도, 영국 등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지속적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유익한 의견이 교환되고 폭넓은 지식을 체득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신문이 전했다.

Source: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