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연구하는 세계적 석학들이 밴쿠버에 모여 급경색 모드로 빠져드는 북한의 외교 정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자리가 열린다. UBC 박경애 교수(정치학)가 1년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젝트다.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올스타급’ 학자가 총출동하는 세미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UBC) 한국학연구소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은 ‘북한외교정책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양일에 걸쳐 UBC내 C.K.Choi 빌딩에서 학술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Source: JoongAng 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