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Ae Park

Hankyoreh News, “NK has Potential for SEZs,” May 13, 2014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교수 북한 다녀온 박경애 UBC 교수 2011년부터 ‘북-캐 지식협력’ 주도 청진·어랑 등 13곳 개발예정지 시찰 “북한의 경제개발구에는 매시브한(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또한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계획을 세운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박경애(사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교수는 13일 오후 <한겨레>와 만나 최근 북한의 경제개발구를 둘러본 소감을 전했다. 박 교수는 지난달 말 일주일 동안 6명의 […]

MBC News, “NK Still Needs Time for SEZ Construction,” May 13, 2014

북한이 지난해 13개 지역에 경제특구개발 계획을 발표했지만 아직 건설에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북한이 주최한 경제개발구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했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박경애 교수는 “북한은 현재 경제개발구 건설 계획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아직 건설에 착수하지 않고 있으며, 외국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북한이 아직 개발 노하우가 부족한 상태지만, 경재개발구 중 청진화력발전소가 있는 […]

Jajuminbo, “NK-Canada Sponsor International Economic Forum in Pyongyang,” May 5, 2014

북한 – 캐나다 평양에서 국제경제포럼 공동개최 특별경제지구 BOT 방식, 세계적경제협력지대조성 계기 지난 2일 평양에서는 북한경제개발협회가 주최한 특별경제개발지구 개발전망에 대한 국제경제포럼(경제전문가토론회와 국제회의)가 양각도국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캐나다 콜롬비아 대학과 북한경제개발협회 간부, 교수, 연구사,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중국, 미국, 인도, 필리핀을 포함한 경제특구 전문가들, 북주재외교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는 국제포럼에서는 토론을 진행하기 앞서 […]

The Pyongyang Times, “SEZ Experts Meet Again in Pyongyang,” May 4, 2014

SEZ experts meet again in Pyongyang A conference of experts in economic development zone opened on May 2 at the Yanggakdo International Hotel in Pyongyang, under the co-arrangement by the Canada-DPRK Knowledge Partnership Programme and the Korea Economic Development Association. Speeches were made on the themes of “introduction of the DPRK’s EDZs” and “major issues […]

Rodong Sinmun, “Knowledge Sharing on Special Economic Zones Held,” May 4, 2014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경제개발협회가 주최하는 경제개발구전문가토론회가 2일 평양의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리철석부회장을 비롯한 조선경제개발협회 일군들, 경제개발구전문가들, 과학, 교육기관 교원, 연구사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박경애 카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종합대학 교수와 중국, 인디아, 카나다, 필리핀, 미국의 권위있는 특수경제지대전문가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리철석부회장과 박경애교수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토론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특수경제지대개발과 관리운영에서 서로의 […]

HanKook News, “Knowledge Sharing on SEZs in DPRK Held,” May 3, 2014

북한경제개발협회가 주최하는 경제개발구 전문가토론회가 2일 평양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토론회에는 리철석부회장을 비롯한 조선경제개발협회 일군과 경제개발구전문가, 박경애 카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종합대학 교수, 중국, 인도, 카나다, 필리핀, 그리고 미국의 권위있는 특수경제지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일부 경제개발구들의 현 실태와 발전전망, 특혜정책, 원산-금강산지구총계획이 소개되고 연구결과들과 의견들이 교환됐다. 또 “투자협조분야에서 널리 적용되고있는 BOT(기부체납)방식과 이를 도입한 […]

Voice of Russia, “International Forum on Prospects for SEZ Held in Pyongyang,” May 2, 2014

금요일 평양에서 조선(북한) 특별경제지구 개발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영국 콜롬비아 대학과 조선(북한) 경제개발연맹 발의로 조직된 국제포럼에 캐나다, 중국, 미국, 인도, 필리핀을 포함해 일련의 타국가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윤영석 조선(북한)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은 포럼 연설을 통해 작년 11월 조선(북한) 당국이 국내 8개 지역을 대상으로 13개 추가 경제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제특구 조성프로젝트가 국내 경제정책의 주요 정책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