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70주년, UBC에서 ‘평화 통일’ 세미나 개최

Published November 17, 2015

분단 70주년을 맞아 UBC 한국학 연구소(소장 박경애교수, 정치학)와 주밴쿠버 총영사관(이기천 총영사)이 공동으로 ‘한반도 분단 70주년, 평화 통일 고찰’ 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금), 3시부터 UBC 아시아 연구소 세미나실(C. K. Choi Building, 1855 West Mall Room 120)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전 외교부 장관을 지낸 한승주 교수가 기조 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박경애 교수가 사회와 발제를, 키스 루스 (Keith Luse) 美 북한위원회 대표, 존 메릴 (John Merrill) 前 美 국무성 동아시아 분석관, 왕용 (Wang Yong) 중국 북경大 교수가 발제자로 참가한다.

세미나 종료후 5:00에는 리셉션이 있을 예정이다. UBC 남북관계 세미나는 분단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분단 상황과 통일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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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70주년 맞아 UBC에서 평화 통일 주제 세미나 열려

분단 70주년을 맞아UBC 한국학 연구소 (소장 박경애교수, 정치학)와 주밴쿠버 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이 공동으로 ‘한반도 분단 70주년, 평화 통일 고찰’ 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금), 3시부터UBC 아시아 연구소 세미나실 (C. K. Choi Building, 1855 West Mall Room 120) 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 외교부 장관을 지낸 한승주 교수가 기조 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곧 이어 열리는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박경애 교수가 사회와 발제를, 그리고 키스 루스 (Keith Luse) 美 북한위원회 대표, 존 메릴 (John Merrill) 前 美 국무성 동아시아 분석관, 왕용 (Wang Yong) 중국 북경大 교수가 발제자로 참가한다. 세미나 종료후 5:00에는 리셉션이 있을 예정이다.

UBC 남북관계 세미나는 분단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분단 상황과 통일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세익 기자